엔화 강세 예상, 외화예금 투자 대세, 신한은행 외화 체인지업 예금 추천

Posted by 레빗데빗
2018. 4. 19. 10:00 금융



엔화 강세 예상, 외화예금 투자 대세, 신한은행 외화 체인지업 예금 추천



미·중 간 통상갈등이 세계경제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불안감이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엔화를 떠받치고 있다.  “미국의 무역전쟁에 중국정부가 대응하면서 불확실성이 커지자 투자심리가 위축됐고 이는 안전자산 선호를 높이며 일본 엔화의 강세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한다.

엔화는 일본의 경제력이 탄탄하고 다른 나라 통화 대비 안정적이라는 점에서 대표적 안전자산으로 불린다. 일시적으로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복원력을 기대할 수 있는 것도 엔화투자의 매력이다.

엔화에 투자하려면 은행에서 엔화를 사서 갖고 있거나 외화예금통장을 개설하면 된다. 일반적인 환차익을 기대한다면 엔화예금이 안전하다. 엔화예금은 원화를 엔화로 바꿔 가입하고 만기 땐 다시 엔화를 원화로 바꿔주므로 통화간 환율 차이만큼 추가이득을 볼 수 있다. 


은행마다 여러 종류의 외화예금통장이 있지만, 오늘은 신한은행 외화예금통장에 대해 알아보자.


신한은행 외화 체인지업 예금은 원하는 통화로 언제든지 전환이 가능하고, 입출금이 자유롭다. 본인이 원할 경우 직접 지정한 환율의 각국 통화로 전환처리가 가능한 상품이다.


외화보통예금으로 가입기간이나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다. 이자지급방식은 결산원가식이다. 외국통화간의 전환이 언제든지 자유롭고 직접거래가 가능하며 예치 통화간 자유 전환 시 50%자동 환율 우대가 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자동예치기능으로는 원화입출금예금에서 외화입출금예금으로 자동이체 또는 외화입출금예금에서 원화연결계좌로 자동이체 가능하다. 매월 매주 매일단위로 이체 가능하며, 상한 및 하한환율의 설정르로 환리스크를 제어할 수 있다. 지급금액을 원화금액 기준으로 고정시킬 수 있어 외화 매입단가를 낯추는 효과가 있다. 자동예치 시 해당일 최초고시 전산환매도율에 40% 자동환율 우대를 해준다.


지정환율로 자동 이체시 외화의 원화전환 경우 환율변동성이 클 때 적시에 원화전환 효과가 발생한다. 인더넷으로 외화매매시 환율스프레드의 30$우대가 된다.


▼예치가능한 통화 종류

이 예금은 비과세종합처축이 적용되지 않으며, 1인당 최고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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