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수록 할인, 알아서 할인, 연쇄적온라인 할인 현대카드X 시리즈 혜택

오렌지 컬러가 인상적인 현대카드X 시리즈는 '싱글족' 에게 딱인 카드다. 카드 혜택을 손수 챙길 여력이 없는 싱글족을 겨냥해 현대카드X 시리즈 는 고객이 카드를 쓰고 청구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우선, 모든 사용처에서 0.5~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당월 카드 사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결제액의 0.5%를, 100만원 이상이면 1%를 청구할인 해준다. 단, 당월 카드 사용액이 50만원에 미치지 못할 경우 혜택은 제공되지 않는다.

또 시즌 스페셜 할인을 통해 최대 10%의 청구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카드는 이 제도를 통해 시기 별로 고객의 이용률이 높은 업종과 업체를 선정해 할인율을 높여준다.  

2018년 1분기 시즌 스페셜 할인 가맹점으로는 전국 대중교통, SK주유소, 이마트, 이케아가 포함됐으며 X카드 고객은 월 최대 3만원까지 5% 시즌 스페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현대카드X3 Edition 2' 는 당월 카드 사용액이 200만원 이상인 경우 할인율이 10%로 높아진다. 게다가 지난 2월 현대카드는 X 시리즈 고객 전용 마케팅 프로그램인 '현대카드X 온라인 연쇄할인'을 론칭했다. 온라인 결제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온라인 사용시 고객의 소비 성향을 반영한다. 

매주 한 곳의 사용처를 선정해 1일 1만원 한도 내에서 결제 금액의 15%를 할인해 준다. 또 매월 1회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 중 한 곳을 엄선해, 결제 시 1일 최대 3만원의 5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적인 온라인 쇼핑 이벤트들은 사용처에 따라 혜택에 차이가 있고, 별도의 신청 절차를 요구하지만 '현대카드X 온라인 연쇄할인' 프로그램은 별도의 신청 없이도 혜택이 주어지도록 설계했다.  

X카드 고객은 매주, 매월 해당하는 할인처에서 결제만 하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현대카드X 시리즈는 세로형으로 플레이트 디자인을 바꾸고 자유로움을 상징하는 오렌지 계열의 컬러와 함께 재탄생했다. 최근에는 전용 스마트폰 케이스까지 더해 자유롭고, 경쾌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상품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오렌지 색처럼 X 시리즈는 문화, 여가 생활 영역에서도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가장 먼저 현대카드만의 특별한 문화 혜택이 주어진다. 고객은 현대카드가 진행하는 '슈퍼콘서트', '컬처프로젝트'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 결제 시 20~30%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국내 최대 규모의 미식 축제인 '현대카드 고메위크'에 참가해 유명 레스토랑의 메뉴를 반값에 즐길 수도 있다.  

X 시리즈는 현대카드X, X2, X3 Edition 2 등으로 구성되며, 연회비는 국내외겸용(VISA) 기준 2만원에서 7만원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