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백제고분 카페] 쉴만한 cafe 물가

Posted by 레빗데빗
2018. 2. 3. 00:33 맛집 및 카페


송파 백제고분 카페]
쉴만한 cafe 물가





물가라는 이름의 카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끌림 또한

행선지를 바꾸어 들어가 보았다. 알고보니 교회건물에 있는 카페였다. 교회에서 운영하지만, 외부인도 이용 가능한 카페

오픈 10시 마감 9시
매주 월요일 휴무

내가 좋아하는 나무 테이블과 의자이지만, 엄청 편하지는 않다. 곳곳에 아기자기한 모형들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궁금해서 물가의 뜻을 물어보니 성경구절에서 나오는 의미란다.

시편23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쿠키들이 나를 유혹한다. 아메리카노 쿠키세트와 녹차라떼 주문


아메리카노는 연해서 아쉬웠지만 고소한 쿠키와 부드러운 녹차라떼는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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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리단길 브런치카페 뉴질랜드스토리

Posted by 레빗데빗
2018. 1. 17. 08:00 맛집 및 카페

송리단길 브런치카페 뉴질랜드스토리




아마 10번은 간 것같다. 샌드위치가 정말 맛있다. 유기농 재료만 사용하는 고집있는 착한가게, 분위기도 좋다.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식물들과 소품, 조명들이 많지만 어수선해보이지 않다. 다른 세상에 와있는 듯 하기도 하다.



뉴질랜드스토리 메뉴


에그봉봉 샌드위치 강추~! 스파이시 가지샌드위치는 전에 즐겨먹었지만 시즌메뉴 인가보다.






음료도 커피부터  과일주스 와인 칵테일등 다양하다.


윈터상그리아 아주예쁘고 사랑스럽다.  맛도 예술이다.




쿠스네가든샐러드, 에그봉봉샌드위치, 상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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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리단길 매운 맛집-속초 장칼집

Posted by 레빗데빗
2018. 1. 16. 21:06 맛집 및 카페

송리단길 매운 맛집-속초 장칼집




얼큰한 칼국수 맛집 장칼집, 원래 속초의 명물이라고 하는데 송파역 근처에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고 한다.


메뉴는 단순하다. 장칼국수 2개와 참치주먹밥을 주문해보았다. 칼국수는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다.


1단계는 불닭볶음면의 5배 정도라기에 그냥 1.5단계 도전! 평소 매운맛과 청양고추를 좋아하는 터라


장칼국수에 만두를 으깨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단다. 맛이 없을 수가 없겠다.





막 뭉쳐낸 울퉁불퉁한 참치주먹밥은 정성 만큼 맛있었고, 장칼국수는 감칠맛나게 매웠다.  먹을수록 매워지는 맛, 자꾸 당기는 맛




매운 맛을 달래주는 참치주먹밥과의 조화도 그뤠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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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백제고분 근처 카페 추천-교회 건물 1층 카페 물가

Posted by 레빗데빗
2018. 1. 16. 09:00 맛집 및 카페

송파 백제고분 근처 카페 추천-교회 건물 1층 카페 물가




근처 장칼집에서 얼큰한 칼국수를 먹고  지나던 중 카페 이름이 독특해서 들어가게 됐다. 물가


햇살좋은 날이다.


식사로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고, 브레드 케이크, 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다.





물가 음료 메뉴, 음료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궁금해서 물가 뜻을 물어보니 성경구절에 나온다고 한다.  시편


녹자라떼와 아메리카노쿠키 세트 주문


녹차라떼의 거품이 거칠지만 맛은 좋았다. 쿠키도 양많고 고소했다. 아메리카노는 약간 연한듯




꽤 시간을 보내다 교회 청년부 청년들이 몰려와 이만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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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명물빵집 슈크림빵이 유명한 해운대 옵스 ops에 가다

Posted by 레빗데빗
2018. 1. 15. 08:30 맛집 및 카페

부산명물빵집 해운대 옵스 ops에 가다

해운대 주변을 산책하다 우연히 발견한 옵스, 발길을 멈추고 호기심에 들어가봤다.




각종 딸기 케이크와 타르트가 쇼케이스에 화려하게 진열 되있고, 오래된 과자점에 온듯 각종 빵, 쿠키 등이 정신없이 놓여있었다. 옛날 과자점에 온듯한 느낌도 들고, 결정장애가 올 듯한 다양한 빵 종류들.




 


테이블도 몇개 있어서 안에서 먹을 수 있다.


옵스 메뉴, 커피 맛은 무난하다.


옵스 대표메뉴 슈크림빵, 큼직한 베이비슈도 하나 고르고 팡도르도.




먹는방법이 재밌다. 파우더가 따로 들어있어서 빵봉지에 넣고 흔들어야 된다.


쉐킷쉐킷,
음 시나몬?오렌지? 향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카스테라 맛이랄까?

베이비슈는 언제나 진리. 달달한 슈크림을 가득 품고 있는 슈, 맛있다.



참치를 가득 품고 참치빵은 식사빵으로도 좋을 것 같다.


잘 알려진 맛집은 명성에 비해 실망하는 경우가 많지만 한번쯤은 가볼만한 것 같다. 그렇지않으면 그 호기심과 궁금증이 풀리지 않을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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