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3월 11일 10회 올림픽 스타 이승훈 출연

Posted by 레빗데빗
2018. 3. 6. 11:52 TV 연예



집사부일체 3월 11일 10회 올림픽 스타 이승훈 출연


‘집사부일체’는 멤버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가 새로운 사부를 찾아가 인생의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이 누가 사부인지 모르고 찾아가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포인트이다.




SBS ‘집사부일체’ 윤여정 편이 지난 주에 이어 또 한번 두 자리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10.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지난 주에 이어 또 다시 두 자릿수 시청률로 나타났다. 


'올림픽 영웅' 이승훈이 '집사부일체'와 만났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6일 일간스포츠에 "SBS '집사부일체' 출연진이 지난 5일 서울 강남에서 이승훈과 만나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 4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는 3월11일 방송에 새롭게 등장할 사부의 정체를 암시하는 예고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는 '출발 직전의 심장 소리가 환호성으로 뒤바뀌는 순간'이라는 자막과 함께 최근 막을 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모습이 등장했다.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쇼트트랙 임효준·여자 컬링 대표팀·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등이 영상으로 나왔고 '20180311 국가대표 사부가 온다'라는 자막이 나왔다.

결국 사부의 정체는 이승훈으로 밝혀졌다. 이승훈은 24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해당 종목이 첫 신설됐고 초대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또한 남자 팀추월에서도 후배들을 이끌며 은메달을 따냈다. 올림픽이 끝난 후 여기저기서 영웅들을 섭외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했고 이승훈은 '집사부일체'로 먼저 만난다.

이승훈이 나오는 집사부일체 방송은 제 10회 3월 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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