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여동생 이한나 나이 직업 버닝썬 클럽 디제이 인스타그램 주소 가수 데뷔설 승리 라멘집 아오리라멘 지드래곤 권지용 누나 권다미

Posted by 레빗데빗
2018. 12. 28. 18:34 TV 연예

승리 여동생 이한나 나이 직업 버닝썬 클럽 디제이 인스타그램 주소 가수 데뷔설 승리 라멘집 아오리라멘  지드래곤 권지용 누나 권다미

승리 여동생 이한나 나이 직업 버닝썬 클럽 디제이 인스타그램 주소 가수 데뷔설 승리 라멘집 아오리라멘  지드래곤 권지용 누다 권다미

'나 혼자 산다'에 다시 승리가 여동생과 출연한 예정이라 벌써부터 승리의 동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승리와 동생은 같이 음악의 길을 걷고 있지만 빅뱅 활동으로 어렸을 때부터 떨어져 지냈기에 만나기만 하면 어색한 분위기가 감돈다고 한다. 그럼 승리 여동생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자.


승리 여동생 이한나 나이 직업

승리의 여동생 이한나의 나이는 1993년생으로 승리와 닮은 귀여운 외모로 SNS 팔로워수가 10만 명 가까이 된다고 한다. 한때 가수 데뷔설이 나돌기도 했으나 현재는 클럽(승리가 운영하는 버닝썬 클립)에서 DJ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또한 승리가 운영하는 서울에 각지에 있는 라멘집 중에 명동점과 홍대점을 이한나가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고 한다.

EXID 혜린과도 친하다고 한다.

승리 라멘집 아오리라멘 

승리는 8월 5일 아오리라멘 55호점이자 해외 7호점을 베트남 호치민 내 가장 번화한 지역에 오픈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지드래곤 권지용 누나 권다미

현재 군복무 중인 지드래곤이 면회 온 누나에게 단품잎을 선물해서 그 선물에 감동받은 누나 권다미는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글을 남겼다고 한다. 로맨틱 그 남자 참 사랑 사랑스럽고 귀엽다. 이런 남자 동생말고 그냥 남자 없나요? 누나에게 선물을 준다며 낙엽을 내 손에 쏘 스윗”

권지용 누나 권다미는 패션쪽에서 일하며 편집샵 디자이너라고 한다. 과거 빅뱅의 스냅백과 운동화를 제작하면서 독특한 느낌의 그림으로 이름을 알린 아티스트이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패션 500인’에도 오른적이 있다고 한다.


이한나 인스타그램 주소 바로가기/ 이미지 클릭하면 이동




반응형

미스터선샤인 등장인물 소개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김민정 변요한 배정남

Posted by 레빗데빗
2018. 7. 5. 13:52 TV 연예



미스터선샤인 등장인물 소개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김민정 변요한 배정남



7월 7일 첫방송 예정인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가 호흡을 맞추었다. 김태리를 비롯해 이병헌, 유연석, 김민정, 변요한 등 환상적인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그럼 미스터선샤인의 등장인물 한명한명에 대해 알아보자.




미스터선샤인 등장인물


유진, 초이(노비의 아들, 미 해병대 장교) 이병헌


어미도 아비도 노비여서 태어나는 순간부터 노비였으나 검은 머리의 미국인인 사내. 하여, 이방인의 냉정함, 침략자의 오만함, 방관자의 섹시함을 가진 사내. 

아홉 살 되던 해, 주인 나으리 김판서는 사노비인 유진의 부모를 때려죽임으로써 김씨 가문이 얼마나 세도가인지를 증명했다. 재산이 축난 건 아까우나 종놈들에게 좋은 본을 보였으니 손해는 아니라고 했다. 그것이, 유진이 기억하는 마지막 조선(朝鮮)이었다. 

유진은 달리고 또 달렸다. 조선 밖으로. 조선에서 제일 먼 곳으로. 그런 유진의 눈앞에 파란눈에 금발머리를 한 서양도깨비의 배가 떠 있었다. 미국군함 콜로라도 호였다. 어디를 조국이라 불러야 할지 몰랐던 사춘기였다. 바다 건너 땅에서도 밑바닥 인생이긴 마찬가지였다. 이길 때까지 싸우고 지면 다시 싸웠다. 그러다 보니 그의 이름 앞엔 늘 최초가 붙었다. 동양계 최초 미 해병대 장교 임관. 동양계 최초 미 용사훈장 수훈. 최초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대부분 차별이었다. 차별을 이겨내자 특별해졌다.

‘최유진’이 유진, 초이(Eugene Choi)가 되던 날 유진은, 자신의 조국으로 United States of America를 선택했다. 미·서(美西)전쟁(미국-스페인)에서 돌아온 그를 기다리는 건 명예로운 용사훈장과 또 다른 주둔지, 조선(朝鮮)이었다. 세력을 팽창 중인 일본과 러시아를 견제해야 하는 미국은 자국민 보호를 핑계로 조선에 군대를 주둔시켰고, 영어와 조선말에 능통한 유진은 가장 적합한 인물이었다. 보고서엔 금일도 조선에선 제 나라 독립을 위해 꽃 같은 목숨들이 죽어나간다고 쓰여 있었다. 하지만 유진은 조선의 주권이 어디에 있든 제 알 바 아니었다. 유진에게 조선(朝鮮)이란 제 부모를 때려죽인 나라였고, 제가 도망쳐 나온 나라였고, 양반들이 개화의 탈을 쓰고 앞다투어 매국을 하는 야만의 나라일 뿐이었다.

조선 밖으로 달려 나온 아홉 살 이후부터, 유진은 절대 뒤돌아보지 않았다. 돌아본 자리마다 악몽일 게 분명했다. 그래서 유진은 조선으로 가는 이 걸음을 뒷걸음질이라 생각지 않기로 했다. 조선은 그저 건너야 하는 땅, 자신이 밟아야 하는 디딤돌일 뿐이었다. 유진은 결심했다. 모질게 조선을 밟고, 조선을 건너, 내 조국 미국으로 다시 돌아오리라.

하지만 유진은 알지 못했다. 조선에서 기다리는 자신의 운명을. 거침없이 유진을 흔들고, 유진을 건너, 제 나라 조선을 구하려는 한 여자, 애신을 만나게 될 줄을... 


고애신(사대부 영애) 김태리


하루가 멀다 하고 온갖 추문이 대문을 넘어왔다. 그도 그럴 것이 열다섯만 넘어도 노처녀 소리 듣는 조선 땅에서 혼기를 놓쳐도 한참 놓친 애신의 나이 스물아홉이었다. 이게 다 희성 때문이다. 

희성은 애신이 열다섯 되던 해에 조부들끼리 정혼한 애신의 정혼자다. 얼굴도 못 본 정혼자가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는 소식을 조부를 통해 들었었다. 큰어머니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샘을 내는 혼처인 걸 보면, 어떤 사내일까 궁금은 하나 십 년이 넘도록 코빼기도 안 봬주는 걸 보면 내가 저를 잊고 살 듯 저도 나를 잊고 사는 게 분명했다. 지금 같아서는 영 돌아오지 말았으면 싶다. 조부와 큰어머니 몰래, 물론 행랑아범과 함안댁을 대동해야 하는 볼썽사나운 등교지만, ‘개 상놈’의 여식들이나 다닌다는 신식학당에 이제 막 입학해 ‘I am a girl’ ‘Boys be ambitious!’를 배우는 참이기 때문이다.

학당의 누군가는 작금을 낭만의 시대라고 했다. 애신도 동의했다. 다만 애신의 낭만은 가배(커피)도, 양장도, 박래품(수입품)도 아닌, 독일제 총구 안에 있었다. 조선 최고 명문가의 ‘애기씨’가 갖기엔 과격한 낭만이었다. 

나라를 위해 살다간 아버지의 피 탓이었을까. 그런 사내를 사랑한 어머니의 열정 탓이었을까. 암만 생각해도 ‘Boy’들만 야망을 품으란 법은 어디에도 없었다. 그녀를 꽃처럼 어여뻐 하는 사내들은 시시했고 어차피 피었다 질 꽃이면 제일 뜨거운 불꽃이고 싶었다. 

애신의 방에서 서책 갈피에 몰래 숨겨놓은 ‘한성순보’와 ‘독닙신문’이 발각된 날, 조부의 눈빛은 노여움이 아니라 슬픔이었다. 멧짐승 고기가 먹고 싶으니 포수를 찾아가란 조부의 심부름은 그날부터였다. 조부의 당부는 딱 하나였다. 살아 남거라. 애신의 나이 스물이었고, 그날부터 장포수는 애신의 스승이었다. 장포수는 화약 다루는 법, 총기류 다루는 법, 사격술 등을 가르쳤고 9년이 흐른 지금, 애신의 타깃은 빗나가는 법이 없었다. 그런 애신이 시시하지 않은 남자를 만난 건 한성에 첫 가로등이 켜지던 순간이었다. 이기적인 배려, 차가워서 다정한, 자신의 조국은 미국이라는, 자기 생에서도 이방인인 사내, 유진이었다. 그 사내의 심장이 자신의 타깃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비는 애신이었다... 





구동매(백정의 아들, 흘룡회 한성지부장) 유연석


태어나보니 백정의 아들이었다. 백정은 사람이 아니었다. 백정의 딸과 아내는 보란 듯이 욕보여졌고 백정의 사내들은 칼을 들었으나 아무도 벨 수 없으니 날마다 치욕이었다. 마주치면 기겁했고 비껴 가면 침을 뱉었다. 막무가내의 매질이 외려 덜 아팠다. 소나 돼지만도 못한 존재, 그게 동매였다.

소, 돼지로는 살 수 없어 각설이패를 쫓아 부락을 나왔다. 춘궁기는 길었고 형들의 매질은 모질었다. 양반의 횡포보다 천민이 천민에게 부리는 행패가 더 잔인했다. 조선 바닥 어디에도 백정의 아들 동매에게 더 나은 세상은 없었다. 

일본으로 건너간 동매는 겐요샤(玄洋社-흑룡회의 상부조직) 간부의 눈에 들었다. 열 살부터 칼을 잡았던 동매였다. 동매의 칼은 급소만 노렸고 깔끔하고 신속했다. 동매의 나라는 조선도 일본도 아닌 겐요샤였다. 겐요샤의 이익과 겐요샤의 번영을 위해서만 동매는 움직였다. 동매는 짐승을 잡는 짐승 같은 놈으로 제 앞을 막는 모든 것들을 찢어발기고 집어 삼켰다.

겐요샤는 동매에게 새로운 이름, ‘이시다 쇼(石田 翔)’를 내렸고 그건 아비가 자식에게 하는 일이었다. 그날부터 동매의 마음 속에 겐요샤는 아버지였다. 겐요샤는 조선으로 세력 확장을 꾀했고 동매는 겐요샤의 신흥 하부조직인 흑룡회 한성지부장으로 그 선봉에 섰다. 동매가 조선에 돌아온 이유는 딱 하나였다. 유일하게 자신을 응시해주던 한 여인의 눈동자. 그녀의 눈빛엔 경멸도 멸시도, 하물며 두려움조차 없었다. 바로, 조선 최고 사대부댁 애기씨, 애신이었다. 사람구실을 하면 할수록 고애신, 그 이름 하나만 간절해졌다. 그러면 안 되는데, 세상 모두가 적이어도 상관없겠다 싶어진다. 

그런 애신 앞에 자꾸 알짱거리는 미국놈이란 사내가 심히 거슬린다. 꼭 새치기 당한 기분이었다. 가진 적도 없는데. 오직 애신을 사랑해서, 사랑에 미친, 사랑해서 미친, 동매는 그런 사내다. 


쿠도 히나(호텔' 글로리' 사장) 김민정


조선 이름 ‘이양화’에 먹물이 마르기도 전에 친일파 아버지의 남다른 혜안(?)으로 일찍이 결혼해 ‘쿠도 히나(工藤 陽花)’가 되었다. 그녀의 어머닌 딸의 혼인을 볼 수조차 없었다. 조강지처였으나 조선인이란 이유로 아버지에게 내쳐졌기 때문이었다. 

팔아치울 수 있는 게 있다면 제 딸이든 나라든 다 팔아치우는 아버지를 둔 덕에, 팔리기 전에 자신을 팔아야 했고, 치워지기 전에 자신을 세워야했던 여자다. 아버지가 일본인인 늙은 거부에게 히나를 시집보냈을 때 히나는 울기보다 물기를 택했다. 약한 곳을 노리고, 물고, 쓰러뜨렸다. 

혼인한 지 5년 만에 늙은 남편이 저세상으로 갔고 히나는 생기 없던 청춘을 보상받듯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았다. 바로 호텔 ‘글로리’였다. 호텔을 상속 받자 제일 기뻐한 이는 아버지 이완익이었다. 히나는 아버지의 속이 뻔히 보였고 호텔을 뺏기지 않기 위해 고집스레 남편의 성을 썼다. 

한성 바닥에서 젊고 아름다운 미망인은 호텔을 찾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유흥거리였다. 모던보이, 댄디보이, 룸펜, 조선의 보이란 보이들은 죄다 호텔 ‘글로리’로 몰려들었고 히나는 연일 최고 매출액을 경신했다. 히나는 나라님도 부럽지 않았다. 조선의 모든 권력은 사내들에게 있었으나 그 사내들은 언제나 호텔 ‘글로리’에 있었으니까. 히나는 매일 밤 제국주의자들의 세치 혀에 처참히 찢기는 조선을 웃으며 지켜보았다. 조선도 울기보단 물기를 택해야 할 텐데. 안타까웠다.

언제나 두 번째의 삶이었다. 두 번째 이름이 진짜 이름이 됐고, 두 번째 나라가 진짜 나라가 되었으며, 이제 저 두 번째 남자만 자신의 남자가 되면 완벽한 삶이었다. 그 남잔 다름 아닌 유진이었다. 헌데 저 남자, 딴 여자를 보고 있다. 사대부댁 애기씨랬다.

고애신. 내일부터 저년을 한 번 물어봐? 


김희성 (룸펜, 애신의 정혼자) 변요한


빛날 희, 별 성. 사람은 이름 따라간다고 희성은 어디서나 눈에 띄었다. 다정하고 재밌고 돈 많고 잘생기기까지 했으니 늘 목하 열애중이다. 자칭 박애주의자 타칭 바람둥이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들 하지만 희성의 경우는 반대였다. 윗물이 워낙 더러웠다. 고약하기로 소문난 조부와 비겁하기로 소문난 아버지를 둔 덕에 열정 없이 사는 ‘시시한 놈’으로 살고 있는 중이다. 제 핏속에 흐르는 피가 무서웠다. 힘이 생기면 잘못 휘두를지도 모르니까.

어머니의 성화에 못 이겨 십 년 유학생활을 청산하고 혼인을 하러 조선으로 들어왔다. 혼인을 미룬 것도 포악했던 제 조부가 정해준 여자니 어련할까 싶어서였다. 헌데, 저 빛나는 여인이... 내 정혼자라고? 

희성은 일본에서의 십 년이 후회되었다. 너무 늦게 왔다. 이미 그녀의 마음 속에 자신이 들어갈 자리는 없어 보였다. 그녀 속의 조선을 몰아낼 수도, 저 이방인 사내를 몰아낼 수도 없었다. 희성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애신과 약조된 혼인을 늦춰 주는 것. 허나 절대 혼인 하지 않겠다는 아이러니한 약조를 하는 것, 그런 슬픈 것일 뿐일 줄이야... 


미스터선샤인 인물관계도



최근 탐험 예능 프로그램 '거기가 어딘데'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정남 또한 추노꾼 출신 '의병 춘식'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반응형

이영자 토마토치즈제육덮밥 후기 및 가격, 한남동 밥한끼

Posted by 레빗데빗
2018. 5. 7. 12:53 TV 연예



이영자 토마토치즈제육덮밥 후기 및 가격, 한남동 밥한끼



한남동 오거리에 있는 밥한끼는 규모가 매우 작다. 테이블이 바 형식으로 한쪽을 바라보는 일자 형태인데 좌석은 총 10석정도 된다. 혼밥하기도 좋은 구조이다. 하지만 이영자 전참시 영자미식회 때문에 이 좁은 맛집이 미어터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몇개월 동안 가도 먹을 수 없을 것 같다.




밥한끼 주소와 전화번호: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65-3 02-749-5999

영업시간 오전11시30분부터 오후9시30분까지/ 메주 일요일 휴무



밥한끼 주인장 소개를 보니 영자언니가 음식을 애지중지 다루는 따뜻한 사람이라는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안녕하세요.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위치한 돈까스&덮밥 전문점 밥한끼입니다. 정갈한 맛과 정성스런 상차림, 최고의 서비스로 모시는 밥한끼, 맛집의 대명사. 밥한끼는 우리의 입맛과 눈길,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정성 가득 담긴 특별한 밥한끼 하고 가세요~ 든든한 하루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최고의 맛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드리는 밥한끼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밥한끼 메뉴

▼영자언니의 추천메뉴 토마토치즈제육덮밥


토마토치즈덮밥 가격은 8500원이고 양이 정말 푸짐하다.  슬라이스 치즈의 비주얼이 압도적으로 다가온다. 영자언니가 인정했듯이 맛또한 예술이다. 토마토 파스타 맛도 나고 일반 제육볶음보다 이국적인 맛이랄까. 고추장에 묵직함과 기름진 그 맛을 순화시키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다. 반찬과 샐러드는 모두 리필가능하다. 다른 대부분의 메뉴도 맛있다고 소문이 났던데 다음에 오면 다른 메뉴를 먹어 보고 싶다.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먹은 한방통닭 위치, 김연아도 들른 맛집, 이영자 소화법



반응형

4월 27일 나혼자산다 결방이유!

Posted by 레빗데빗
2018. 4. 27. 12:01 TV 연예



4월 27일 나혼자산다 결방이유!



나혼자산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로 등극!


한국갤럽이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설문조사한 결과 나혼자산다가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2017년 8월 15위로 순위권에 진입한 후 연말 에능 시상식을 싹쓸이하며 상승세를 이어오더니 얼마전 종영한 국민 예능 무한도전의 빈자리를 꿰찼다.




얼마전에는 다니엘헨니와 함께 LA여행이 다뤄져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었다. 나이가 들수록 더 멋있어지는 다니엘헨니!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정려원과 함께 나왔던 기억이 난다. 낙지 먹던 장면!


나혼자산다를 보며 아쉬운점은 초기 창단멤버이자 MC였던 노홍철의 하차이다. 그래도 전현무가 회장으로서 프로그램을 잘이끌었고 함께 성장하고 커플도 탄생하고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았지만 가끔씩 생각나는 노홍철!


1인가구 싱글라이프가 대세인만큼 큰 사건이 없는 한 나혼자산다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장수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쉽게도 오늘 4월 27일 금요일 남북정상회담 생중계로 인해 나혼자산다가 결방될 예정이라고 한다. MBC는 특집 뉴스와 특별생방송 '한반도의 봄, 평화의 길로', 특별대담 등을 준비했다고 한다.



반응형

동창 최윤영이 본 임세령 학창시절 재벌인 것 몰랐다

Posted by 레빗데빗
2018. 4. 9. 15:19 TV 연예



동창 최윤영이 본 임세령 학창시절 재벌인 것 몰랐다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와 배우 이정재의 봄맞이 데이트가 포착된 가운데 과거 최윤영 아나운서의 임세령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5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아궁이’에서는 임세령과 이정재의 열애를 집중 분석했다. 당시 MC를 보던 최윤영 아나운서는 “중학교 시절 임세령과 같은 반이었다”면서 “같은 반 친구들이 임세령이 재벌가 자제라는 것을 전혀 몰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윤영은 “친구들이 재벌가 딸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거리감을 느낄까 봐 그랬던 것 같다”면서 “기사 아저씨가 차를 태워줬지만 멀리서 내려서 걸어왔다. 옷도 항상 똑같은 교복만 입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임세령이) 굉장히 착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정말 예뻤다. 진짜 예쁘더라”면서 “학부모 모임에 임세령 어머니가 나오면서 재벌가 딸이란 이야기를 듣게 됐다”고 덧붙였다.


8일 한 매체는 임세령과 이정재 커플이 서울 청담동 소재 임세령이 운영하는 한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정재 임세령은 이날 오후 한 차를 타고 이곳을 찾았으며, 공개 커플인 만큼 남들의 시선을 굳이 의식하지는 않았다”면서 “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레스토랑 측은 일반 고객의 2층 출입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오랜 시간 동안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임세령과 이정재는 2015년이 되어서야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