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샘들과 나오는 빅스의 엔은 누구?

Posted by 레빗데빗
2018. 3. 7. 13:31 TV 연예



라디오스타에 샘들과 나오는 빅스의 엔은 누구?


엔은 차학연이라는 본명으로 1990년 6월 20일생이며 빅스라는 가수에 소속되어있다.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중이라고 한다.





OCN 드라마 터널에 출연하기도 헀다. 

만능돌이리고도 불리는 엔은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충무로 연기 괴물들’ 타이틀로 출연한 배우 이원근, 이이경과의 인터뷰를 위해 일일 리포터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달 방송된 KBS2 ‘배틀트립’ 스페셜 진행자로 나서 MC 합격점을 받은 데 이어 일일 리포터로서도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틀 트립’부터 ‘섹션TV 연예통신’까지 연초부터 진행 실력을 발휘 중인 엔은 그룹 빅스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연기자, 뮤지컬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이외에도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한국해비타트 기부로 동참하는 등 훈훈한 연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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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1145회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 방영

Posted by 레빗데빗
2018. 3. 6. 14:26 TV 연예



MBC PD수첩 1145회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 방영





김기덕, 조재현의 성추문이 계속되고 있다. 3월 6일 방송되는 MBC 'PD수첩'이 사회 전반을 뒤흔들고 있는 '미투(me too)'의 영화계 사건을 다룬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을 공개한다.

문화계를 넘어 사회 전반으로 퍼진 여성들의 미투(me too) 목소리. 이 목소리가 점점 더 커져가는 가운데 제작진은 사회 전반의 성폭력 피해를 취재하던 중 충격적인 제보를 입수했다.

2017년, 영화 '뫼비우스'에 참여했던 여자 배우 A씨가 김기덕 감독을 폭행과 모욕죄 등의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 있었다. 2013년 영화 촬영 현장에서 일어난 일을 4년 뒤에야 고소를 했다는 사실과 A씨의 뺨을 때린 것이 연기 지도였다는 김기덕 감독의 주장에 대해 말들이 무성했었다.


그 후 6개월, '미투(me too)'에 힘입어 배우 A씨가 다시 입을 열었다. 김기덕 감독이 자신을 폭행했던 이유에 대해 "당시 사건에서 미처 밝히지 못 했던 진실이 있었다. 배우 A씨는 김기덕 감독이 요구한 ‘성관계’에 자신이 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폭행을 당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대본 리딩날 김기덕 감독이 다른 여성과 셋이서 함께 성관계를 맺자는 제안을 했고, 그 제안을 거절한 새벽에 김기덕 감독은 ‘나를 믿지 못하는 배우와는 일을 하지 못하겠다’며 전화로 해고 통보를 했다는 것이다.

이에 부당 해고라며 항의한 A씨는 결국 촬영 현장에서 모욕적인 일을 겪으며 영화를 그만두어야 했다. A씨에 따르면 김기덕 감독의 성폭력은 이전에도 자주 있었던 일이었다.

한 여배우는 "'내가 너의 가슴을 상상해보니 복숭아일 것 같다. 내 성기가 어떤 모양일 것 같냐'고 (묻더라)"고 밝혔다.

김기덕 감독에게 또 다른 성폭력 피해를 입은 여배우 B씨는 오랫동안 고심하다가 어렵게 인터뷰에 응했다. 당시 김기덕 감독 영화에 캐스팅되는 것이 확실시되던 신인배우 B씨는 김기덕 감독과 만난 자리에서 입에 담지 못할 황당한 성적 이야기들을 들어야 했다.





2시간 가까이 그런 이야기를 듣고서야 화장실에 간다는 핑계로 자리를 뛰쳐나온 배우 B씨는 이후 김기덕 감독의 영화에서 빠지게 됐다. 영화계에 큰 실망을 느낀 B씨는 그 이후로 영화계를 떠났다. 영화계를 떠난 지 오래지만, 성관계 요구를 받고 공포심에 사로잡혀 화장실에 숨어있었던 순간을 생각하면 B씨는 지금도 아찔하다고 말한다.

영화 촬영 현장에서 김기덕 감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배우 C씨를 어렵게 만났다. 배우의 꿈을 키우던 20대 초반, 그녀의 첫 영화 출연은 악몽 같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영화 캐스팅이 확정된 이후 촬영 시작 전부터 김기덕 감독에게 상습적인 성추행을 당한 C씨는 합숙을 했던 촬영 현장에서 진짜 지옥을 경험했다. 대본 이야기를 해야 한다며 주조연, 단역 배우들 가릴 것 없이 여자 배우들을 방으로 불렀던 김기덕 감독으로 인해 C씨는 촬영 기간 내내 김기덕 감독의 성폭행에 시달려야 했다. 그리고 그 가해자는 김기덕 감독 뿐만이 아니었다.

김기덕 감독과 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한 배우 C씨에게 김기덕 감독은 다음 작품의 출연을 제안하며 이 관계를 계속 유지할 것을 종용했다. 그러나 그 일 이후 C씨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5, 6년 동안 세상에 없는 사람처럼 살아야 했다. TV에서 김기덕 감독과 배우 조재현이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면 온몸이 바들바들 떨렸다고 전한다. 피해자는 숨어있고, 가해자는 아무렇지 않게 활동하는 현실에서 죄책감에 시달리는 건 언제나 C씨였다.

'PD수첩'팀이 소문만 무성했던 김기덕 감독과 배우 조재현의 성폭력에 대해 취재를 하는 와중에도 그 실체에 다가가기란 쉽지 않았다. 그들이 여전히 영화계에서 큰 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에 참여한 한 스태프는 제작진과 인터뷰 촬영까지 마쳤지만, 생계를 이유로 인터뷰를 방송에 내보내지 말 것을 부탁했다. 취재에 응하더라도 방송에 내보내지 말 것을 요청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고심 끝에 인터뷰에 응한 사람들 모두 신분이 드러날 것을 우려하며 익명은 물론 모자이크와 음성변조를 요구했다.


이 일을 세상에 드러내기로 결심한 배우 A씨도 당시 촬영 현장에 참여한 스태프들에게 증언을 요청했지만 대부분 증언을 꺼려했다.

제작진은 피해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사실관계 확인과 해명을 듣기 위해 김기덕 감독과 배우 조재현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 김기덕 감독은 제작진에게 이 사안에 대한 입장을 장문의 문자 메시지로 보내왔다. 배우 조재현은 기존에 불거진 사건들과는 다른 내용의 해명을 했다.

어렵게 말문을 뗀 피해자들이 신분 노출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용기를 낸 이유는 한결 같았다.

그들은 한 사람의 힘이라도 더 보태지면 조금이라도 더 깨끗해 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과 증언하지 못할 만큼 더 큰 피해를 당한 사람들이 그것을 회복하고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자신의 삶을 찾아가기 바란다는 뜻을 인터뷰로 전했다.

영화 감독 김기덕과 배우 조재현은 오랜 기간 동안 감독이라는 지위와 유명 배우라는 타이틀을 이용해 꿈 많은 여성들의 삶을 짓밟았다. 그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영화감독 김기덕과 배우 조재현의 성범죄, 그 구체적인 증언들을 공개하는 'PD수첩'은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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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3월 11일 10회 올림픽 스타 이승훈 출연

Posted by 레빗데빗
2018. 3. 6. 11:52 TV 연예



집사부일체 3월 11일 10회 올림픽 스타 이승훈 출연


‘집사부일체’는 멤버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가 새로운 사부를 찾아가 인생의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이 누가 사부인지 모르고 찾아가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포인트이다.




SBS ‘집사부일체’ 윤여정 편이 지난 주에 이어 또 한번 두 자리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10.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지난 주에 이어 또 다시 두 자릿수 시청률로 나타났다. 


'올림픽 영웅' 이승훈이 '집사부일체'와 만났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6일 일간스포츠에 "SBS '집사부일체' 출연진이 지난 5일 서울 강남에서 이승훈과 만나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 4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는 3월11일 방송에 새롭게 등장할 사부의 정체를 암시하는 예고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는 '출발 직전의 심장 소리가 환호성으로 뒤바뀌는 순간'이라는 자막과 함께 최근 막을 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모습이 등장했다.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쇼트트랙 임효준·여자 컬링 대표팀·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등이 영상으로 나왔고 '20180311 국가대표 사부가 온다'라는 자막이 나왔다.

결국 사부의 정체는 이승훈으로 밝혀졌다. 이승훈은 24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해당 종목이 첫 신설됐고 초대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또한 남자 팀추월에서도 후배들을 이끌며 은메달을 따냈다. 올림픽이 끝난 후 여기저기서 영웅들을 섭외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했고 이승훈은 '집사부일체'로 먼저 만난다.

이승훈이 나오는 집사부일체 방송은 제 10회 3월 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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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2이병재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가사

Posted by 레빗데빗
2018. 3. 5. 18:30 TV 연예



고등래퍼2이병재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가사




이전에 방영했던 쇼미더머니나 고등래퍼1보다 훨씬 재밌는 고등래퍼2, 대부부분의 래퍼들은 상향평준화된 실력이다. 진부하지도 않고 억지스럽지도 않다. 각자의 특색에 경악을 금치못한다. 어른들보다 더 어른스러운 그들이 랩으로 써나가는 랩에 귀기울이게 된다.

이병재는 곡을 하기에 앞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스토리를 전했다. 이병재는 "가족에 비해 내가 너무 못난 사람 같다. 누나는 서울대생이고 많이 공부 잘하고 해서 그냥 제가 혼자 좀 떳떳하지 못한 게 있다"며 "저는 자퇴생인데 누나는 서울대생이고 극과 극이지 않냐. 음악으로 빨리 잘 돼서 좀 더 떳떳한 아들이 돼야겠다고 많이 생각한다"고 말했다.또 자신과 같은 학생은 아니지만 10대인 친구들 시점에서 이야기해줄 수 있을 것 같고, 그런 친구들에게 음악으로 위안을 주고 싶다고 했다.  






이병재의 음악은 같은 10대들에게도 그리고 어른들에게도 통했다. 뛰어난 랩 실력을 넘어 래퍼 이병재의 가사,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고 감동이 되고 있다. '고등래퍼'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성인보다 더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등학생 래퍼들. 그들의 앞으로가 음악, 무대가 더 기대되는 이유다.


이병재-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V1)

제 위치는 합정역 7번 출구 도보 4분 정도 거리 지하방
대각선 방향에는 메세나 폴리스 what
거기 사는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신호를 기다리며 바라보면 괜시리
허무한 느낌이 들고 여러 감정이 오가요 
그대들의 돈은 노력인가요 집안인가요
그걸 떠나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엄마 아들은 자퇴생인데
옆방에 서울대 누나는 나를 보면 어떤 기분이신가요 
동생이 못나 보이고 아들이 못나 보이고
어디서 얘기 꺼내기도 쪽팔리신가요

자퇴하지 않고 견딘 친구가
전교 몇 등을 했단 얘기들은 엄만 어떤 기분이신가요
애매한 표정으로 제게 그 얘기를 했던
엄마는 그때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

난 행복한대도 말이야
혼자 자주 울어 팔을 그어가며
분노를 삭히는 것도 말이야 
이제 더 이상 내 팔을 보고
아무 질문도 하지 않는 친구들에게 너무도 고마워

hook)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제 노래를 듣고 있는 당신들의 
오늘 하루는 어땠고 지금은 또 어떤 기분이신가요

V2)

끼니 한번 때울 때 6천원이 넘어가는 게
겁이 날 때 제가 너무 싫어져요 
아무렇지 않게 먹고 싶은 것만
삼시 세끼 먹는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초밥집 알바 할 때 한 조각에 만원짜리를
당연하단 듯 한 그댄 어떤 기분이신가요 
저 같은 알바생을 볼 때 불쌍하신가요
아니면 그대도 이런 때가 있긴 하셨나요

내 sns 열등감을 창출해주시는
잘 나가는 래퍼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랩 좆도 못하면서 게토 흉내 내며
빨아주는 막귀들덕에 취해서 행복하신가요

어차피 제 목소리 닿지도 않는 곳에 있는 분들은
제 외침이 비웃음거리 정도뿐인가요

hook)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제 노래를 듣고 있는 당신들의 
오늘 하루는 어땠고 지금은 또 어떤 기분이신가요


https://soundcloud.com/kiff_vincentius/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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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2 배연서 팀대표 결정전 가사

Posted by 레빗데빗
2018. 3. 5. 16:30 TV 연예



고등래퍼2 배연서 팀대표 결정전 가사





고등래퍼2에서 배연서가 중저음 톤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지난 2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 시즌2'에서는 고등학교 2학년인 배연서가 팀 대표 결정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연서는 곡 소개에서 “서울에 올라왔을 때 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잘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그런 생각까지도 실력으로 무마할 거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라며 "제 목표와 꿈들을 담은 곡"이라고 말한 뒤 심사위원들에게 자신의 랩을 선보였다. 이후 배연서는 개성이 돋보이는 랩을 선보였다. 이를 들은 심사위원 보이비는 “고등학생이 저렇게 랩을 할 수가 있구나”라고 놀라워했고, 치타도 “나도 모르게 욕했다”며 호평했다.특히 그의 중저음과 정확한 발음이 심사위원들의 귀를 자극했다. 넉살은 흥겨움을 감추지 못하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고등래퍼2 배연서 팀대표 결정전 가사


강릉 촌놈, 마포 지하로 Come in
그가 떠난 버스부터 야망을 갖고 Burn it
태워버렸고 “Can I go straight to this way?”
대답을 듣기도 전에 위치는 비슷해
내 역할은 한국의 Joey Badass
일어나지도 않은 붐뱁 붐을 내가 Trend로
갖고 와 내 앞으로, 랩의 R도 모르는 래퍼들은
씨부려대지만 힙합으로선 Not Pro
Check it my rap that break err type beat
대답을 해 “I can go straight to this street”
야망의 차는 Low rider
뒤에 타 Ride with me, 방해물에겐 Pro fighter
One, Two, Grrrr
다시 Kack-Kack, Bang Bang
듣고 자란 것들은 Sippin’ & smoking & chillin’
마지막으로 Killin’
여기는 총기 금지 KOREA, 불법 개조해 For real
내 총은 Rapping, 싹 다 바르지 재미로
Bill stax의 맨 위의 맨 위 넘어 제일 위로
박자 타는 느낌부터 $, Spend it
Money on my mind
벌지 못할 바엔 내 눈부터 Blind
Sun light 못 보고 지하 속에 Keep hustle
여길 나가기엔 이 바닥이 너무 깊어서
불을 지폈어, 열정 덕분에 보이는 길
끝은 안 봤지만 오늘따라 어찌 다 보이는지
믿고서 그저 Walk in da street
내게 시간 버리는 Hater들은 늘 Happy하길
피하지 못 하면 즐겨, 맞이하길
You know ma name Webster B, The 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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