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시세]비트코인, 보름 만에 1만 달러 재진입 리플 이더리움 호재

Posted by 레빗데빗
2018. 2. 18. 14:40 금융



가상화폐시세]

비트코인, 보름 만에 1만 달러 재진입 리플 이더리움 호재





비트코인 가격이 보름 만에 1만 달러 선으로 재진입했다.  블룸버그가 각국 거래소에서 집계한 데 따르면 비트코인 국제 시세는 한국 시간으로 16일 오전 2시께 1만 달러를 넘어선 뒤 오전 11시께 1만300달러까지 올랐다.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달 31일 이후 처음이다.1만 달러 선을 회복한 것은 일부 국가에서 가상화폐 규제를 놓고 신중론이 제기된 여파다.가상화폐 투자 자문가인 브라이언 켈리는 CNBC 방송에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투자자들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당국 규제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웠다”면서 “그러나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회장이 지난 6일 의회에서 규제 기조에 변화를 암시하면서 투자 심리가 살아났다”고 말했다. 



특히 백악관 사이버 담당 책임자인 롭 조이스도 16일 CNBC 방송에 나와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 규제를 시작하기엔 갈 길이 멀다고 말한 점도 호재가 됐다. 그는 규제를 도입하기 전 가상화폐의 득과 실을 더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정부 규제 시점을 묻는 질문에도 “가까운 시일이 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시세가 상승한 가운데 알트코인들은 종목별로 희비가 교차됐다.18일 HTS코인에 따르면 9시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전일 16시 대비 2.23% 상승한 1천219만 원을 기록했다.

알트코인은 5종목이 오르고 4종목이 내렸다. 먼저 상승한 종목으로 이더리움은 전일 16시 대비 0.56% 오른 108만1천 원, 대시는 82만7천 원을 나타냈다. 또 리플은 1천297원, 비트코인골드는 15만2천700원, 이오스가 1만1천3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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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과 킴 부탱과 쇼트트랙 1,500m 재대결 가능

Posted by 레빗데빗
2018. 2. 17. 15:25 스포츠



최민정과 킴 부탱과 쇼트트랙 1,500m 재대결 가능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에서 김아랑(한국체대)이 캐나다 킴 부탱과 같은 조에서 경기를 치른다. 김아랑은 우승후보인 킴 부탱과 같은 4조에 속하게 됐다.

김아랑은 1,500m 랭킹 11위,킴 부탱은 랭킹 3위의 강자다. 킴 부탱은 앞서 500m 결승에서 실격한 최민정으로 인해 동메달을 딴 선수로도 잘 알려져 있다. 2위로 들어온 최민정이 부탱을 아웃코스로 추월할 때 왼쪽 팔을 넣으며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실격함에 따라 부탱은 행운의 동메달을 차지했다.하지만 누리꾼들은 부탱도 최민정을 손으로 미는 것이 중계 화면에 나왔다며 판정에 이의를 제기했고, 일부는 부탱의 SNS에 악성 댓글을 달아 캐나다 측에서 선수의 안전문제를 걱정할 정도로 논란거리가 됐다. 악성 댓글 공격에 충격을 받은 부탱은 시상식 단상 위에서 서러운 눈물까지 쏟았다.

시련을 딛고 일어선 최민정의 도전이 다시 시작된다. 500m에서의 아픔도 잊었다. 최민정은 “앞으로의 경기를 위해 500m는 다 잊었다. 좋은 경기 보여드릴테니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또한 최민정은 최근 SNS에 “가던 길 마저 가자”라는 글을 남기고 스스로를 다잡는 태도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최민정의 장점은 압도적인 경기력과 스피드로 이번 시즌 4차례 월드컵에서 3차례나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1500m에서는 자신감이 넘친다. 현 세계랭킹 1위이자 평창올림픽 1500m의 강력한 금메달 후보다.





최근 2년 국제대회 성적에서는 후배 최민정이 다소 앞서지만 올림픽 무대에서 메달을 획득한 경험이 있는 심석희가 더 유리할 수도 있다.175㎝의 큰 체구에서 나오는 강력한 파워와 빠른 스피드, 그리고 우수한 체력으로 아웃코스를 질주하며 추월하는 능력이 심석희의 최대 강점이다. 



올림픽 무대에서도 검증을 받은 심석희다. 심석희는 고교생 신분으로 출전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 1500 은메달, 1000m 동메달을 획득하며 목에 걸면서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스타로 부상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는 최민정과 함께 1개 이상의 금메달을 선사할 에이스로 꼽힌다. 이날 펼쳐질 1500m에서는 이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눈앞에서 놓친 아쉬운 기억도 있다.


올림픽 전 코치의 손찌검으로 선수촌을 이탈하는 불미스런 사건까지 겪었던 심석희는 고향 강릉에서 펼쳐지는 실전무대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심석희는 “후회하지 않도록 만족할 수 있는 경기를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라며 전의를 불태웠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맏언니 김아랑도 메달에 도전한다. 4조에서 킴 부탱(캐나다)과 만난다. 김아랑은 “킴 부탱 등 쉬운 선수들이 아니지만 어차피 만나야 할 상대들이다”라며 최선의 레이스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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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토가3 HOT편 예고 및 2월17일24일 방송시간

Posted by 레빗데빗
2018. 2. 17. 12:48 TV 연예



무한도전 토토가3 HOT편 예고 및 2월17일24일 방송시간




무한도전-토토가3의 주인공 HOT.가 공연 1주일 전 팬들과 목소리로 먼저 만났다. 무한도전-토토가3 방청에 당첨된 팬들에게 H.O.T. 멤버들이 직접 당첨 전화를 한 것. 과연 H.O.T. 멤버들의 전화를 받은 팬들의 반응은 어떨지, 이들의 목소리를 알아챌 수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늘(2월17일) 밤 10시 25분 방송되는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에서는 설특집 ‘토토가3 H.O.T.’편 1-2부가 방송된다. 2부는 2월24일 10시40분 경에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토토가3 H.O.T.' 녹화 공연의 방청 신청이 시작되고, 1주일 만에 역대 최고 기록인 17만 명이 방청 신청을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공연 1주일 전 H.O.T.와 '무한도전' 멤버들이 모두 모여 중간 점검 시간을 가졌는데 이때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H.O.T.가 직접 팬들에게 당첨 소식을 알렸다고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각 멤버들은 당첨된 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당첨 소식과 자신이 누구인지 물었다고 해 과연 전화를 받은 팬들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현재 '별밤지기' DJ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강타가 첫 주자로 나섰는데, H.O.T. 멤버들은 물론 '무한도전' 멤버들은 귀를 기울이며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떨리게 만든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강타가 부끄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타는 다정한 목소리로 팬과 통화를 시작했고, 당첨 소식을 전한 후 "제 목소리를 모르시겠어요?"라며 '빛'을 열창하기까지 했지만, 뜻밖의 굴욕(?)을 당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이어 다른 멤버들도 팬들에게 당첨 소식을 전하고 팬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들으며 이번 공연에 대한 의지를 더욱 불태웠다고 해 과연 어떤 이야기들을 나누었을지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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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쇼트트랙,봅슬레이,피겨 경기일정(2월18일~2월24일)

Posted by 레빗데빗
2018. 2. 16. 22:10 스포츠



남은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일정(2월18일~2월24일)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일정(2월18일, 2월19일, 2월23일, 2월24일)

일명 꼬리잡기라고 불리는 팀추월 경기와 이승훈이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 첫 올림픽 채택종목 매스스타트가 정말 재밌다고 하니 놓치지 말길 바란다. 그밖에 3연패를 위한 이상화의 금빛질주 또한 볼거리!

쇼트트랙 경기일정(2월17일, 2월20일, 2월22일)

우리의 효자 종목 쇼트트랙! 끝날때까지 끝이 아니다. 3인방 임효준, 서이라, 황대헌 선수들의 경기와 최민정, 심석희, 김아랑 선수들은 여전히 배고프다! 메달사냥하러 가보자. 2월20일과 2월22일 저녁에는 여자 계주 결승이 있으니 반드시 본방 사수하길 바란다.





아이스하키 남자 경기일정(2월17일, 2월18일)

피겨스케이팅 경기일정(2월17일, 2월19일, 2월21일)

주목받고 있는 최다빈과 차준환 경기! 

봅슬레이 경일정(2월18일, 2월19일, 2월20일, 2월21일, 2월22일, 2월24일, 2월25일)

윤성빈 선수가 아시아의 썰매종목 새역사를 기록했다. 썰매종목 아직 끝난것이아니다. 매달을 기대하고 있는 봅슬레이 또한 국민들의 많은 응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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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2월16일 윤식당2 결방

Posted by 레빗데빗
2018. 2. 16. 14:26 TV 연예




설연휴 2월16일 윤식당2 결방

평창동계올림픽 시즌에 설연휴가 겹쳤다. 오늘은 금요일이라 고대하던 윤식당2가 하는 날이다. 꼭 본방사수 하리라 다짐했건만 안타깝게도 2월16일 설연휴 윤식당 결방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2월16일 tvN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윤식당 2'(연출 나영석, 이진주)는 결방한다. 해당 시간에는 tvN이 준비한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이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한다. '자리 있나요'와, 이어서 '비밀의 정원'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한다.



'윤식당2'는 해외(스페인 가라치코라는 작은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출연 중이다.






한편 윤식당2 캐리커처가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정유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식당2 출연자들의 특색이 담긴 캐리커쳐를 공개했다.



윤식당2의 새로운 알바생 박서준은 “안오면 떠준이 똑땅해!”라며 귀엽게 투정을 부리고 있으며, 정유미는 “후배 들어와서 너무 좋다”라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윤식당의 쉐프 윤여정은 후라이팬을 든 채 “Hola~ 비빔밥 먹으러 오세요~”라며 먹음직스러운 비빔밥을 소개하고 있고, 이서진은 “1호점보다 잘돼야 할텐데”라며 걱정스러운 멘트를 남겨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스페인 카나리아 현지에서 펼쳐지는 윤식당 가라치코 2호점은 첫 방송과 함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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