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내한공연 일정 총정리 마룬5 에드시런 트로이 시반 뮤지컬 라인업

2019년 내한공연 및 뮤지컬 라인업 일정에 대해 알아보자.

마룬5 2019년 2월 고척돔 내한공연 개최

마룬5가 지난 내한 이후 3년 5개월 만에 진행되는 내한 무대이자 새 앨범 발매 후 첫 공연을 2019년 2월 27일 수요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마룬5는 2008년과 2011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공연부터 2012년 2만 5천 석의 잠실종합운동장 보조 경기장 공연, 2015년 체조경기장 2회 공연까지 마룬5의 내한 공연은 매번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고, 2011년과 2012년에는 부산에서 그리고 2015년에는 대구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할 만큼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에드시런은 2019년 4월 21일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트로이 시반 2019년 4월 첫 단독 내한 공연 개최

트로이 시반은 2016년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을 통해 첫 내한 공연을 가졌다. 이날 공연에는 만여 명이 넘는 관객이 함께 해 국내에서의 큰 인기를 실감케했고 첫 내한에 많은 팬들이 함께 해 준 것에 대해 감동한 트로이 시잔은 "인생에서 이런 장면을 처음 본다. 꼭 다시 돌아와 팬들을 만나겠다"라며 추후 공연을 기약해 관객의 환호가 쏟아졌다.

첫 내한 이후 3년여 만인 2019년 4월 단독 공연 일정을 확정 지으며 다시 한 번 한국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트로이 시반의 첫 단독 내한공연은 2019년 4월 27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나라사랑카드 분실 신고 재발급 신청 방법(신한 국민 기업은행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 전화번호)

나라사랑카드를 분실했다면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분실 신고 및 재발급을 신청할 수 있는데, 기업은행, 국민카드, 신한카드 등 카드사 별로 나라사랑카드 분실 재발급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신한카드 나라사랑카드

분실신고 온라인 또는 고객센터 이용안내

분실신고를 하기전 먼저 카드 승인내역을 확인하고 법인카드 분실, 해외 분실의 경우 1544-7200번으로 즉시 신고하면 된다. 사용하지 않은 승인내역이 있는 경우 또는 재발급 불가 카드 상세 내용 확인을 원할 경우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평일(09:00~18:00): 1544-7000/ 주말 공휴일 평일 (18:00~09:00): 1544- 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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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나라사랑카드

홈페이지에서 카드 분실 신고 및 재발급 신청하는 방법(아래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

더 간편한 방법은 국민카드 고객센터에 연락하는 방법이다. 카드 분실신고는 1588-1788

IBK기업은행 나라사랑 카드

인터넷 분실 신고(아래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

전화 분실신고 1566-2566 또는 1588-2588(24시간 연중 무휴)로 전화 후, 아래 서비스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지금까지 각 카드사별 나라사랑 카드 분실 신고 및 재발급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2019년 기대작 영화 오컬트 사자 사바하 암전 변신 줄거리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2019년에 개봉 예정인 미스테리 스릴러 영화에 대해 알아보자.

영화 사자

영화 '청년경찰' 김주환 감독이 연출하는 신작 영화 '사자'는 박서준과 안성기, 그리고 우도환, 최우식 등이 호흡을 맞춰 세상을 어지럽히는 약과 맞서는 격투기 선수, 구마 신부 콤비의 활약을 담는다고 한다.

영화 '사바하

영화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신작 영화 '사바하'는 이정재 박정민이 호흡을 맞춰 종교 문제를 조사하던 박 목사가 신흥 종교와 관련된 사슴동산을 수사하면서 초현실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라고 한다.

감독 김진원의 영화 '암전'은 진선규와 서예지가 호흡을 맞췄는데 줄거리는 영화 감독 지망생 미정(서예지 分)이 ‘귀신이 찍었다’라고 전해지는 영화를 찾아 괴담 속 실제 영화감독인 재현(진선규 分)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호러물이다.

감독 김홍선의 영화 '변신'은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 백윤식이 호흡을 맞췄는데 얼굴을 바꾸는 악령이 가족 안에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아낸다고 한다.

영화 내안의 그놈 시사회 후기 라미란 박성웅 b1a4 진영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 내 안의 그놈 시사회 티켓을 지인에게 양도받아 다녀왔다. 사실 배우들은 참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소재 자체가 이미 많이 다뤄졌던 '바디 체인지'라서, 좀 식상하기도 했고 기대가 없었다. 영화를 보기 전, 그냥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영화이겠거니, 왠지 돈 주고 보고 싶지는 않을 것 같았다. 하지만 생각보다 훨씬 재밌었고, 배우들의 연기는 누구 하나 빼놓지 않고 출중했다. 그래서 스포 없이 최대한 후기를 적어보려 한다.

영화 내안의 그놈 줄거리

나 너니? 너 나니??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 웃음 대환장 파티! 엘리트 아재 판수(박성웅)를 우연히 옥상에서 떨어진 고등학생 동현(진영)이 덮치면서 제대로 바뀐다. 게다가 판수는 동현의 몸으로 첫사랑 미선(라미란)과 존재도 몰랐던 딸 현정(이수민)을 만나게 되는데…대유잼의 향연, 넌 이미 웃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 라미란은 ‘판수(박성웅)’의 첫사랑 ‘미선’ 역으로 등장해 몸이 바뀐 동현과의 뜻하지 않은 로맨스까지 소화한다. 예고편에서 공개된 장면처럼 진영과 라미란의 키스신도 있다. 키스신 후 진영이 맞는 장면이 있는데 라미란이 한 번에 가겠다고 세게 때렸고 진영은 예기치 못하게 휘청하게 돼서 1번으로 오케이 사인을 받은 것은 물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 포인트 중 한 장면이 되었다고 한다. 라미란은 드라마'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남편 고창석과 김명민이 바뀌었었는데, 이번 영화에서 또 상대의 영혼이 바뀌었다는 것. 상대에 상관없이 연기를 정말 잘해서 늘 감탄스럽다.

박성웅은 약간 찌질한 고등학생 역할을 했는데, 박성웅의 새로운 모습이었다. 박성웅은 카리스마와 코믹을 넘나드는 캐릭터와 자연스러운 연기를 늘 보여주는데, 아쉬웠던 점은 박성웅의 분량이 생각보다 적었다. 그래도 역시 빵빵 터지는 장면이 많았다.

진영은 이번에 첫 영화 주연에 도전했다고 한다. 엘리트 아재 판수(박성웅)과 영혼이 바뀐 고등학생 동현을 연기했다. 지질한 고등학생 동현부터 조폭 엘리트 아재 판수가 빙의된 동현까지 1인 2연을 펼쳤고, 비만이었던 동현을 표현하기 위해 특수분장을 했다. 분장은 3~4시간 정도 걸렸다고 한다. 진영은 박성웅을 표현하기 위해 평소 박성웅의 모습이나 습관 등을 많이 관찰했고 영화 신시계도 여러 번 봤다고 한다. 박성웅은 진영을 위해 대사를 전부 녹음해서 주었다고 한다. 진영은 진한 멜로와 부성애를 표현했는데, 특히 부성애 연기가 힘들었다고 한다.

진짜 영화의 전반적인 부분을 진영이 거의 혼자 끌어갔던 영화였다. 전에 사극에서 나왔을 때도 눈여겨봤던 봤는데, 새로운 역할을 잘 소화해 냈다. 기대 없이 봤는데 영화 보는 내내 즐거웠고, 너무 식상하지 않은 전개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에 감명받았다. 돈 주고도 봤을 영화!!!

2019 개기일식 부분일식 1월 7월 12월 일정 날짜 시간 보는 방법 슈퍼문  경북 예천천문우주센터 공개관측회 현상 이유 

일식 현상은 평균 6개월에 한 번 정도 일어나는데 지구 특정 지역에서만 관측된다. 2019년에는 1월 6일, 7월 2일, 12월 26일 등 모두 3차례 일식이 일어나며 그중 우리나라에서는 1월과 12월에 부분일식으로 관측할 수 있다.

일식이란 지구에서 볼 때 달에 의해 태양이 가려지는 현상으로 태양-달-지구 순으로 놓이는 음력 1월에 발생하는데, 매달 일식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지구의 공전궤도와 달의 공전궤도가 일치하지 않고 약 5도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태양 전체가 가려지면 개기일식, 일부만 가려지면 부분일식이라 부른다. 태양의 1/400크기에 불과한 달이 태양을 가릴 수 있는 것은 태양이 달보다 400배 멀기 때문이다. 

부분일식은 서울 기준으로 2019년 1월 6일 오전 8시 36분에 시작된다. 달이 해의 위쪽 중앙을 가리기 시작해 오전 9시 45분에는 태양이 최대 전체 면적의 24.2%까지 가려진다. 부분일식 현상은 달이 해와 완전히 떨어지는 오전 11시 3분까지 1시간 27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날씨가 좋다면 우리나라 모든 지역에서 부분일식을 볼 수 있다.

경북 예천천문우주센터가 2019년 첫 번재째 천문 행사로 1월 6일 부분일식 공개관측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공개관측회에 참가하면 태양관측안경을 제공받을 수 있고, 관측실을 개방해 천체망원경으로도 일식의 모습을 관측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번 관측회는 사전예약 없이 당일 현장 방문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나 날씨가 흐릴 경우 관측회는 취소된다고 한다. 

2019년 7월 3일에는 개기일식이 일어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다. 한반도에서 볼 수 있는 개기일식은 2035년이라고 한다. 하지만 2019년 7월 17일 제헌절에는 달의 일부가 지구에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일어난다. 이날 새벽 5시 1분 18초에 부분월식이 시작돼 서울의 경우 달이 지는 오전 5시 23분까지 볼 수 있다.

개기일식 보는 방법

부분일식이나 개기일식은 맨눈으로 보면 눈이 상하거나 필터를 사용하지 않은 쌍안경이나 망원경을 사용할 경우 실명할 우려가 있으르모 반드시 태양빛을 줄여주는 필너타 여러 겹의 짙은 색 셀로판지 드으이 도구를 사용해서 일식을 관찰해야 한다.

정월대보름(2019년 2월 19일) 다음 날인 20일 새벽 0시 54분에는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을 볼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