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김치전 레시피 따라하기 현실 김치전 만들기

Posted by 레빗데빗
2018. 3. 10. 22:14 맛집 및 카페



윤식당2 김치전 레시피 따라하기 현실 김치전 만들기


김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음식이듯, 김치전은 집집마다 언제나 해먹을 수 있는 요리이기도 하다. 무심하게 냉장고에서 묵은 김치를 꺼내서 부침가루와 물을 넣고 휘휘 저어 노릇하게 구워내면 끝! 코리안와인이라고 할 수 있는 막걸리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다. 



김치전은 ‘윤식당 2’ 인기 메뉴 중 하나다. 김치를 사용해 만든 음식으로 거부감을 일으킬 수도 있지만, 외국인들의 입맛을 완벽하게 저격해 사랑받고 있다. 그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이 ‘윤식당 2’ 김치전 레시피에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인들의 입맛에만 맞을 줄 알았던 김치전이 방송을 통해 스페인에서도 인기를 끄는 모습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윤여정이 만드는 김치전에는 어떤 특별함이 있을까. 


‘윤식당 2’ 김치전 레시피는 간단하다. 잘 익은 김치, 양파, 참치, 부침가루, 튀김가루 그리고 물이 있으면 된다. 김치와 양파를 잘게 썰어 준비해둔 뒤, 부침가루와 튀김가루 그리고 찬물을 섞은 곳에 넣어준다. 기름기를 뺀 참치도 함께 넣어주는 것이 팁이다. 그리고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한입 크기의 김치전을 부쳐주면 완성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윤식당을 보며 안타까웠던 사실 한 가지는, 김치전의 크기와 양이다. 아무리 에피타이저라고 해도 사실 나는 윤식당 김치전을 한입에 한판씩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외국인들은 저렇게 소식하나 하는 의문도 들었다. 윤식당을 보면 평소에 요리하지 않던 나도 몸을 들썩이게하고 주방 앞에 나를 서게 한다. 그래서 나는 김치전을 원껏 먹어 보리라 하고 오랜만에 김치전을 만들어 보았다.





현실 김치전 레시피

1. 냉장고에서 김치를 꺼낸다. 익은 김치로 김치전을 해야 제맛! 포기 김치를 도마에 착 얹어서 쓱쓱 썰면 좋겠지만 나처럼 정말 귀찮다면, 김치 담긴 반찬통 그래로 가위로 김치를 난도질 한다.

2. 김치와 부침가루, 물을 넣고 쉐킷쉐킷 섞는다. 이때 김치국물, 김치양념을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 요렇게 고운 색깔의 김치전 반죽을 만들수 있다.

3. 후라이팬에 기름이 적당히 두르고 부치면 끝! 윤식당 김치전은 너무 작아 중간 사이즈로 부쳐보았다. 김치전을 부칠때 뒤집개로 꾹꾹 눌러주면 안쪽까지 쉽게 익고 바삭한 식감의 김치전을 부치를 수 있다.

4. 김치전을 맛있게 먹는다. 맛보기 김치전까지 제가각의 크기와 모양의 김치전 6장 2명이서 클리어하기!!! 이정도는 먹어줘야 속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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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역 카레무한리필 카레야상

Posted by 레빗데빗
2018. 3. 10. 08:00 맛집 및 카페



천호역 카레무한리필 카레야상 가성비 맛집 추천


천호역과 가까운 카레야상은 카레 종류도 다양하고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는 무한리필 카레 맛집이다. 대부분의 인도커리는 좀 비싼 가격대에 비해 여기 카레야상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한끼를 푸짐하게 즐길 수있다.




노랑노랑 귀여운 인테리어의 카레야상



기본 카레라이스부터 각종까스 카레까지 다양하다. 맵기와 토핑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생선까스 카레라이스와 새우튀김 카레라이스를 주문하였다. 매운것을 평소에 좋아해서 3단계로 주문하였는데 맛있게 매운정도 였다. 카레와 밥을 리필할 수 있자만 한 그릇을 싹비우니 배가 불러 리필은 패스~



부담없이 가기좋은 카레 맛집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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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 옆 창고에서 조민기 사망 자살

Posted by 레빗데빗
2018. 3. 9. 17:37 TV 연예



지하주차장 옆 창고에서 조민기 사망 자살




제자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됐던 배우 조민기가 사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9일 오후 4시쯤 조민기의 부인이 서울 광진구 구의동 A아파트 지하주차장 옆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부인 김 모 씨가 조민기를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민기는 오는 12일 충북지방경찰청에 소환돼 성폭행 관련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조민기는 사망 전 가까운 지인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입장을 밝혔다.

조민기는 자신으로 인해 상처를 받은 피해자들에게도 다시한번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민기는 지난 20일 새벽 불거진 '청주대 학생 성추행 의혹'으로 인해 오는 12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소환 조사에 응할 예정이었다.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후 조민기는 "명백한 루머"라는 입장을 지켰지만, 이어진 폭로들로 "심각성을 인지하고 경찰 조사를 성실히 받겠다"는 입장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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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패럴림픽 금메달 후보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신의현의 장애갖게된 슬픈 사연

Posted by 레빗데빗
2018. 3. 9. 10:07 스포츠



동계패럴림픽 금메달 후보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신의현의 장애갖게된 슬픈 사연




대학 졸업을 하루 앞둔 2006년 2월, 스물여섯에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잃었다. 생사의 갈림길, 남다른 모정으로 기어이 자신을 살려놓은 어머니(이회갑씨)를 향해 '죽게 놔두지 나를 왜 살렸냐'며 원망한 적도 있었다. 그때 어머니 가슴에 대못을 박은 일은 지금도 가장 후회되는 일이다. 평창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은 가장 큰 이유 역시 어머니다. 강인한 정신력과 끈질긴 체력을 물려준 어머니에게 못 다한 효도를 꼭 하고 싶다.

차마 가늠할 수 없는 깊이의 시련을 훌쩍 뛰어넘은 그는 거침없이 대범하다.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엔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딨어요" 한다. 크로스컨트리 좌식스키에 절대적인 허리힘의 원천을 묻는 질문엔 "공주에서 어릴 때 부모님을 도와 밤 농사를 한 덕분"이란다. 시원한 성격, 화통한 언변은 저돌적인 레이스 스타일, 못말리는 승부욕과도 닮아 있다. "늘 내 앞에 한 사람만 제치면 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나선다. 내 앞의 선수를 하나씩 제칠 때 정말 짜릿하다."  




1992년 알베르빌 대회 첫 출전 이후 2014년 소치대회까지 7번의 패럴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을 딴 적이 없다. 2002년 솔트레이크 대회 알파인 스키 한상민의 은메달, 2010년 밴쿠버 대회 휠체어컬링 은메달 등 은메달 2개가 전부다. 9일 평창패럴림픽 개막식 이튿날인 10일 바이애슬론 7.5㎞ 남자좌식에 출전하는 신의현에게 사상 첫 금메달의 역사를 기대하고 있다. 신의현은 평창패럴림픽 모의고사였던 지난달 핀란드 부오카티 세계장애인노르딕스키 월드컵에서도 이 종목에서 26분08초01의 압도적인 기록으로 우승했다. 

평창패럴림픽, 금메달 경쟁자인 러시아 톱랭커 선수들이 도핑 징계로 인해 출전하지 않는다. 금메달 가능성이 더 높아진 것 아니냐는 질문에 '상남자' 신의현은 이렇게 답했다. "나는 그 선수들도 나왔으면 했다. 두렵지 않다. 우리 안방에서 제대로 맞붙어 이겨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한편으론 아쉽다."  



금메달 기대주로서 부담이 크지 않을까. 신의현은 "부담도 있지만 이 자체를 즐기고 있다. 주변에서 금메달 후보로 꼽고 있던데, 개인적으로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에서 각각 1개씩 금메달을 따는 게 목표"라고 패기만만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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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추천 3월의 걷기여행길, 8선

Posted by 레빗데빗
2018. 3. 9. 08:00 생활정보 및 기타



한국관광공사 추천 3월의 걷기여행길, 8선

한국관광공사가 매월 선정하는 ‘3월의 각 지역별 좋은 걷기여행길’은 긴 겨울잠에서 개구리가 깨어나는 경칩(驚蟄)에 어울리는 곳이다. 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남해 바래길 4코스 섬노래길(경남 남해)

‘미륵이 돕는 마을’이란 뜻을 가진 경남 남해 미조(彌助)항은 대표적인 미항(美港)이다. 미륵불이 지키는 밤바다는 아름답다. 봄이면 먼 바다서 그물로 잡은 멸치를 터는 풍경이 펼쳐진다. 미조항을 지나는 남해 바래길 4코스는 ‘섬노래길’로 불린다. 바닷가를 끼고 돌면서 높낮이도 심하지 않아 걷기 편하다. 3월이면 발갛게 올라오는 벚나무 꽃봉우리를 벗 삼아 걸을 수 있다.


진해 드림로드 2코스 천자봉해오름길(경남 창원)

진해시 시절의 임도였던 안민도로를 활용해 만든 걷기길이다. 총 4구간 중 제2코스 천자봉해오름길은 안민휴게소에서 만남의 광장 위 갈림길까지 10km에 이른다. 복숭아나무, 대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에 둘러싸인 채 산세를 따라 부드럽게 굽어 돈다. 진해 앞바다가 발 아래 아름답게 펼쳐지고, 웅산을 중심으로 천자봉과 장복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멋진 풍광을 이룬다.

대구올레(팔공산 올레길) 4코스 평광동 왕건길(대구 동구)

팔공산이 키워낸 100년 전통의 ‘평광사과’ 재배지를 따라 이어진다. 평광동 입구의 효자 강순항나무를 출발해 작고 아담한 저수지인 평광지를 거쳐 신숭겸 장군의 영각과 유허비가 있는 모영재를 왕복하는 7.4km 길로, 3시간 남짓 걸린다. 봄철 사과꽃이 필 때(4~5월)와 가을철 사과가 익어갈 때가 가장 아름답다. 근육질의 사과나무에 연둣빛 새싹이 돋아나는 3월도 좋다.


강화나들길 11코스(인천 강화)

석모도의 매력을 듬뿍 담은 길이다. 석포리선착장에서 출발하면 시커먼 갯고랑 너머로 갯벌이 펼쳐지고, 제방을 따라 보문선착장과 어류정항을 지나면 호젓한 숲길을 통과한다. 숲길 끝에 민머루해변이 자리한다. 다시 제방길을 따라 왼쪽으로 바다, 오른쪽으로 낙가산을 끼고 전진하면 보문사에 닿는다. 보문사에서 마애석불좌상 앞에 서면, 그 앞에 멋진 서해가 반긴다.





강진 바스락길(남도명품길) 1코스(전남 강진)

전남 강진에 있는 해발 400m의 만덕산은 백련사와 동백나무숲, 다산 정약용의 유배처였던 다산초당으로 유명하다. 다산과 백련사의 혜장선사가 우정을 나누며 오가던 길에 옛 사람들의 흔적이 남아 있는 길을 더했다. 길은 만덕산을 지나 석문산으로 이어진다. 55번 지방도로 단절된 구간은 구름다리를 놓았다. 남도명품길의 강진 구간 1코스 ‘인연의 길’이다.


평화누리길 2코스 조강철책길(경기 김포)

김포에서 가장 높은 문수산(376m)을 넘어 한때 서해를 통해 한성으로 드나들던 배들이 물때를 기다리며 정박하던 조강리마을을 지난다. 이 길에서 살짝 벗어나 문수산성 장대까지 가보고 오는 것이 좋다. 그곳에서 펼쳐지는 조강과 염하강의 장쾌한 조망에 남북 분단의 엄혹한 현실이 겹쳐진다.


청풍호 자드락길 2코스(충북 제천)

청풍호자드락길 2코스 정방사길은 출발지점과 도착지점의 풍경이 아름답다. 출발지점인 능강교부터 도착지점인 정방사까지 편도 약 1.6km이다. 능강교 아래에 능강계곡이 있다. 계곡의 너럭바위와 크고 작은 바위들, 바위에 뿌리를 내린 나무들이 어우러져 소소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도착지인 정방사 마당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이 길의 백미다.


충주 풍경길 종댕이길(충북 충주)

충주의 산과 호수를 아우르는 길이다. 계명산은 수려한 암봉이 많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충주 시내와 충주호 조망이 일품이다. 계명산에서 충주호를 향해 주먹처럼 튀어나온 작은 봉우리가 심항산이다. 종댕이길은 심항산 둘레를 한 바퀴 돌면서 충주호를 감상하는 호젓한 숲길이다. 곳곳에 전망대가 있어 마음껏 조망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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